하지만 이항복도 젊었을 때는 천하의 난봉꾼으로 부모 속을 꽤나 썩였던 모양이다. 허구한 날 기방만 출입하는 이항복을 두고 보다 못한 어머니가 하루는 이항복을 불러 크게 호통을 쳤다.
다음 날 율곡의 집을 찾아간 이항복은 율곡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 큰절을 올렸다. 그런 뒤 제자로 받아들여줄 것을 청하면서 당돌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남자 아이의 자지는 앉으면 감춰진다는 '좌장지(坐藏之)' 가 변한 것이고 여자 아이의 보지는 걸으면 감춰진다는 '보장지(步藏之)' 가 변한 것일세.
물론 상하이조도 한다! 다만 "너 정말 운 좋게 살아남는 거야!"와 "이 노인네가, 이 씨... 비키라니까!"를 합성해서 새로 만들어낸 대사다.
나무위키에 개인의 적개심을 드러내고 낮은 신용을 부여하는 것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엄연한 개인의 자유이나, 전적으로 나무위키를 대하는 개인의 관점을 들어 문서 훼손 감행의 핑계로써 악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좆박다 - 아프리카 등의 방송인을 통해 만들어진 이 표현은 좆을 벽 등에 박아 매우 아프고 잘못된 상황 등을 표현하는 말이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족구(足家) - '족구해라' 또는 '족구하고 있네'를 빨리 발음하면 비슷한 말이 된다.
위키를 불특정 다수가 자유롭게 문서에 기여할 수 있다는 플랫폼이라는 점만으로 존립의 당위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세력이 있다.
모양이 비슷한 奀(파리할 망)이라는 한자로 대체하기도 한다. 게임에선 자주 쓰이진 않는다. '좆'이 안되면 '좃'이라는 대체할 단어가 있기도 하고, 특수문자가 출력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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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푸딩 브랜드 중 쟈지우유푸딩이라는 푸딩이 발음이 비슷해서 인터넷 밈이 되었다. 여기서 '쟈지'는 저지라는 소의 품종이다.
.."까지 발언하고 here 몇 초간 얼어붙은 적이 있다. 이때 옆에 있던 이현주 캐스터가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해 "조정훈 선수"라고 받아치고 이를 정인호가 "조정훈 선수의 생각에 말려들고 있거든요"라고 받아치면서 해프닝으로 남았다.
넷째, 나무위키를 주제의 전체 틀을 이해하는 골자로 협소하게 사용하고 세부 내용에 대한 정확성은 '교차검증'하라는 주장을 편집자들이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나무위키의 폐쇄성 / 개방성을 어디까지 정의할지는 오리무중이나, 기본적으로 지식 공유의 목적은 최대한 많은 다수가 나무위키를 이용해주길 바라는 공동체 의식에 기반한다.